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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강경 전투 예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의료 상황 '피폐해진 전쟁터', 본인은 '전투병' 빗대..."정책 백지화가 재논의 조건…한국의료 심폐소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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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개원의협의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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