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방 대전시의사회 명예회장(오른쪽)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의협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의협).
황인방 대전시의사회 명예회장(오른쪽)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의협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의협).

황인방 대전시의사회 명예회장과 황영희 전 대전시여의사회장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부부 의사이기도 하다.

이들은 지난 14일 대전시의사회관에서 의협 이필수 회장에게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인방 회장은 “14만 의사의 상징인 의협 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회원들의 염원대로 신축회관을 순조롭게 완공하여 의사회원 모두의 긍지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납부해준 황인방 회장과 황영희 전 회장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의료계의 리더로서, 보건의료계 회무에 많은 참여와 고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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