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상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2년 제29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총 11개국의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120여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최우수연제상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제 중 가장 학술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의학 발전에 공헌한 논문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전윤상 교수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에서 자석이 어깨 관절의 안정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체역학 연구’라는 연구 논문으로 수상했다.
전윤상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약 3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히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도개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홍보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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