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 현장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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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응급의료센터 현장 근무자 격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4.05.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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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중앙응급의료센터 방문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5월 8일(수) 오후 국가 응급의료정책 전문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전문기관으로 △응급의료 관련 정책연구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및 관리 △전국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1,600여 명의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응급의료정책 관련 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비상진료체계 상황 속에서 지난 3월부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간 전원을 지원하는 권역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을 운영하고 있다.

전병왕 실장은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고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재의 비상진료체계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응급의료 이용을 위하여 소임을 다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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