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 300개소에 다가서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총 294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2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8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대구와 울산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5개소, 광주와 경기도에서 각 4개소, 대구에서 2개소, 부산과 울산, 전북, 경북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4분기 현재 신경과 의원은 서울이 5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4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32개소, 부산이 23개소, 전북이 20소, 광주가 18개소, 대전 17개소, 경북 15개소, 충남 14개소, 경남과 충북이 각 12개소, 전남 9개소, 인전 8개소, 강원 7개소 울산 4개소, 제주와 세종이 각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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