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3% 가까이 반등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71.75로 전 거래일 대비 378.38p(+2.8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91.13으로 271.98p(+2.92%)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40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5개 종목들의 낙폭도 2%를 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신풍제약(+8.51%)와 한올바이오파마(+7.94%), 대웅(+5.47%) 등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으 기록한 바이오솔루션(+13.64%)과 대화제약(+12.03%)을 포함, 총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3.03%)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종목들의 낙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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