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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세계 지구의 날 맞아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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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세계 지구의 날 맞아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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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세계 지구의 날 맞아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 전개

▲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집중해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 중 하나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의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을 위한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팀인 바이엘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Bayer Sustainability Ambassadors)가 주도해 진행하며, 부서별로 팀을 이뤄 한 달간 전 직원이 최소 1회 이상 참여해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바이엘 코리아는 올해 세계 지구의 날의 주제인 ‘지구 VS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의 취지를 살리고자 사내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쓰고 버리는’ 문화의 확산과 그로 인한 플라스틱 급증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생태계 전반에 끼치는 플라스틱의 위해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플라스틱 없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바이엘 코리아의 CEO이자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인 이진아 대표는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하나인 기후 변화 대응 영역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전직원이 참여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이와 관련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바이엘 코리아는 2021년 오피스 이전을 기점으로 사내에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비치하고,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플라스틱 없는 그린 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외에도 바이엘은 전사적으로 ▲탄소 중립 및 공급망의 탄소배출 감소, ▲제품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30% 감소, ▲포장재 최소화, 재활용, 재사용, 교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대책을 세우고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엘은 ‘Science for Better‘라는 기업 미션 아래,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가지 중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3가지 목표에 주력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탄소중립화(carbon neutral) 비즈니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 변화 대응 기업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A 리스트(2023년 기준)에 포함됐다.

 

◇바이엘 코리아, 사리돈-에이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 선정

▲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사리돈 하나면 다양한 통증까지 빠르게 싹!'이라는 메시지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와 함께 주요 팬층을 포함한 폭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장년층에서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관절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사리돈 한알로 통증을 15분만에 잠 재운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대표적인 소염진통제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사리돈-에이정의 뛰어난 진통 효과를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장민호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씨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으로서 사리돈-에이정의 특징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리돈-에이정은 아세트아미노펜 복합성분으로 신경통, 근육통, 두통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해 단일 성분 진통제 대비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소염진통제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효과와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머크바이오파마, 일가정 우수 기업 선정

▲ 한국머크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가 개최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서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 한국머크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가 개최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서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가 개최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서 한국머크가 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이 주관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 토론회는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저출산 대응 우수 기업 사례를 조명해 서울형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한국머크는 이 토론회에서 글로벌 기업 중 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회사 차원의 다각적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

한국머크 김진영 대외협력총괄이 발표자로 참석해 머크의 글로벌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인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와 국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임 지원 프로그램(Fertility Benefit Program)’ 등을 소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는 머크가 작년 5월 출범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APAC)의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로, 낮은 출산율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범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활동이다.

민간ㆍ공공 부문과 학계 참여를 바탕으로 저출산 관련 연구 자료 구축을 목표로 하며 아태지역 국가에서 효과적인 저출산 대응 정책 수립, 지속 가능한 사회적 촉진을 돕는다.

머크는 퍼틸리티 카운츠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직원 건강검진에 ‘난소나이 검사(AMH test)’ 옵션을 도입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임 지원 프로그램(Fertility Benefi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재직 중인 모든 머크 직원과 그 배우자는 난임 치료뿐 아니라 가임 능력 확보를 위한 예비검사 및 생식세포 냉동 등의 항목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크리스토프 하만(Christoph Hamann) 대표는 “이번달 1일부터 정부에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에 정부와 기업의 다각적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는 이런 중요한 토론회에서 한국머크가 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난임 치료 시장의 리더로서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 환자들의 임신율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치료제 공급부터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 제도까지 회사 차원에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난임 전문 기업으로 호르몬 치료제부터 배아 배양기 등 난임 치료 전반의 과정 전반에서 필요한 제품군(full-portfolio)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아기 탄생에 기여해왔다.

국내에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4월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와 민관 합동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 참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합계출산율 0.72명으로OECD 국가중 최저 수준을 기록한 국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머크는 난임 분야의 리더로서 환자들을 위한 제품개선과 급여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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