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숨 고른 제약ㆍ바이오주, 신풍제약은 28.33% 급등
상태바
숨 고른 제약ㆍ바이오주, 신풍제약은 28.33% 급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22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제약지수가 2022년 2월 이후 2년여 만에 1만 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숨을 골랐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75.02로 37.79p(-0.2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 1.19로 33.91p(-0.34%) 하락했다.

▲ 2년 여 만에 1만선에 복귀한 제약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 2년 여 만에 1만선에 복귀한 제약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하락했지만 신풍제약(+28.33%)은 30% 가까이 급등했고, 이외에도 경보제약(+9.00%)과 삼일제약(+8.25%), 국제약품(+8.19%), 일동제약(+5.3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지만,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셀루메드(+11.4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19%), 네이처셀(+8.82%), 비보존제약(+8.46%), 펩트론(+6.77%), 옵티팜(+5.4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생명과학(-5.99%)과 엔케맥스(-5.44%)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