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2022년 2월 이후 2년여 만에 1만 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숨을 골랐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75.02로 37.79p(-0.2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 1.19로 33.91p(-0.34%)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하락했지만 신풍제약(+28.33%)은 30% 가까이 급등했고, 이외에도 경보제약(+9.00%)과 삼일제약(+8.25%), 국제약품(+8.19%), 일동제약(+5.3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지만,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셀루메드(+11.4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19%), 네이처셀(+8.82%), 비보존제약(+8.46%), 펩트론(+6.77%), 옵티팜(+5.4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생명과학(-5.99%)과 엔케맥스(-5.44%)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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