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다시 한 번 1만 3000선에 다가섰다.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44.18로 전일대비 179.99p(+1.4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58.84로 122.34p(+1.65%)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파멥신(+21.73%)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한국파마(+8.62%), 셀트리온제약(+6.15%), 애드바이오텍(+5.53%), 앱클론(5.25%), 케어젠(5.08%), 에스씨엠생명과학(+5.0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셀트리온(+6.41%)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유유제약(+5.71%)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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