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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네이처셋, 대한민국 패키지지다인대전 은상 수상 기념 랜덤박스 이벤트 마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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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네이처셋, 대한민국 패키지지다인대전 은상 수상 기념 랜덤박스 이벤트 마련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2.05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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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네이처셋, 대한민국 패키지지다인대전 은상 수상 기념 랜덤박스 이벤트 마련

▲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 성인용 제품 7종이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은상을 수상, 5일부터 100세트 한정으로 9900원 랜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 성인용 제품 7종이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은상을 수상, 5일부터 100세트 한정으로 9900원 랜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 성인용 제품 7종이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독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일부터 100세트 한정으로 9900원 랜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네이처셋 랜덤박스는 이번에 수상을 받은 네이처셋 제품 중 1개에서 7개까지, 최대 20만원 상당으로 랜덤 구성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제품 패키지의 심미성과 독창성, 기능, 친환경 소재와 경제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네이처셋 패키지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과 기능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특징에 맞는 색상을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해 몸속에 빠르게 흡수되는 효과를 표현했다. 또, FSC(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은 소재를 활용해 패키지를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수상한 네이처셋 제품은 총 7종으로 네이처셋 100억 생유산균 플러스, 네이처셋 더 스트롱 포 맨, 네이처셋 더 액티브 포 우먼, 네이처셋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네이처셋 면역 플러스 비타민C 1000, 네이처셋 스킨풀 콜라겐 비오틴, 네이처셋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다.

네이처셋은 당신의 건강관리 파트너를 컨셉으로 하는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과학적인 설계로 현대인을 위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부터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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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 조아제약이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조아제약이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아제약은 LG 트윈스 오지환이 2023년 프로야구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오지환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총 17개 부문을 시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상이다.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오지환은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한국시리즈(KSㆍ7전 4승제) 5경기에서 홈런 3개로 8타점을 책임졌다.

특히 시리즈 2~4차전에서 모두 손맛을 보며 단일 KS 사상 첫 3경기 연속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1승 1패로 맞선 3차전 5-7로 뒤진 9회 초 2사 1ㆍ2루에서 터트린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은 리그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자 시리즈 향방을 좌우한 전환점이었다.

오지환의 활약 덕분에 KS에서 KT 위즈를 4승 1패로 격파한 LG는 무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타자상과 최고투수상은 각각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KT 고영표에게 돌아갔다. 노시환은 올 시즌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2관왕에 올랐다.

최하위 한화의 탈꼴찌를 이끌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고영표는 28경기에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로 활약했다.

무려 21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해낼 정도로 꾸준했다. 정교한 제구를 앞세워 '최고 투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최고구원투수상은 42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른 SSG 랜더스 서진용에게 돌아갔다. 서진용은 리그 사상 첫 '노블론 30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1년 내내 꾸준히 SSG 뒷문을 지켰다.

관심이 쏠린 신인상은 한화 문동주의 몫이었다. 문동주는 올해 23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AG)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도 맹활약,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신인상을 아쉽게 놓친 KIA 타이거즈 윤영철은 조아바이톤-에이상을 수상했다.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간판스타인 김혜성과 원태인은 헤파토스상과 면역칸 에스상을 차지했다.

감독상은 LG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 코치상은 NC 다이노스의 마운드를 탈바꿈한 김수경 코치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부진을 씻고 타격왕에 오른 NC 손아섭은 재기상, 리그 최고의 안방마님 두산 베어스 양의지는 수비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깜짝 놀랄 만한 활약으로 야구팬을 놀라게 한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와 KT 박영현은 나란히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아시아 내야수로는 사상 첫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올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공동 수상했다.

공로상은 야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돌아갔다. 통합 우승팀 LG는 대상과 감독상에 이어 프런트상과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박해민)까지 받아 4관왕에 올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 시즌 월간 MVP 토크쇼와 '야구에 희망을'이라는 ESG 활동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국약품 AG갤러리, 김수진 작가 ‘변화의 기로에서 피어나는, 언제나’ 전(展) 개최

▲ 안국약품 AG갤러리는 12월 27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Artist Power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김수진 작가의 ‘변화의 기로에서 피어나는, 언제나’ 전을 진행한다
▲ 안국약품 AG갤러리는 12월 27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Artist Power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김수진 작가의 ‘변화의 기로에서 피어나는, 언제나’ 전을 진행한다

안국약품 AG갤러리에서 12월 27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Artist Power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김수진 작가의 ‘변화의 기로에서 피어나는, 언제나’ 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가가 묻다’라는 독특한 방식의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면 강한 성장을 이룬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말로, 신진작가들이 수동적인 지원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요구에 의한 컨설팅을 마련하는 구조인 ‘작가가 묻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주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자발적인 작가의 요청과 노력을 자극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것이 진정 작가 지원의 근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다.

총 3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연속 전시의 세 번째 작가로 김수진 작가의 ‘변화의 기로에서 피어나는, 언제나’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전시준비 과정에서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며 엄마로서 힘들지만, 추운 겨울을 뚫고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앞에 서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어 보고자,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 현재 앞에서 망설임보다는 두근거림의 희망을 그림으로 이야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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