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25.60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9p(+0.04%) 상승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03.35로 9.05p(-0.1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의 국제약품(+18.38%)는 20% 가까이 급등하며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국제약품 이외의 종목들은 등락폭이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8.22%)과 피씨엘(+8.11%), 에스바이오메딕스(+5.48%) 등 3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아스타(-11.40%)을 포함해 애드바이오텍(-7.13%), 테고사이언스(-6.88%), 파멥신(-5.5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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