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55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1만 선을 목전에 둔 제약지수도 발목이 잡혔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394.40으로 전일대비 121.98p(-0.79%) 하락했으며, 제약지수는 9850.97로 16.65p(+0.17%)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상승폭은 작았지만, 구성종목 중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케어젠(10.63%)의 주가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95%), 바이오플러스(+5.57%), 펩트론(+5.5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일동제약(+3.87%)이 유일하게 3%를 상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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