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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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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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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 동화약품이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
▲ 동화약품이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후시딘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난 1학기 시행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시딘은 올 한 해 전국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했다.

또한, 후시딘은 스쿨존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유형으로 나타난 ‘보행 중 사고’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후시딘 오렌지카드(반사경)’를 제작하여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후시딘 오렌지카드는 빛을 반사해서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가량 증가시켜 아동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전달했다.

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2학기에도 전국 초등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시딘은 어린이의 상처를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0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후시딘은 국내 상처치료제 관련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연고 이외에도 다양한 제형과 용량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상처 부위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후시딘 전 제품군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GC케어, 우리은행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시

▲ GC케어가 우리은행과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GC케어가 우리은행과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C케어(대표 안효조)는 우리은행과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C케어는 지난 4월 우리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 △마음 건강 체크 △오늘의 건강 퀴즈 △백신 접종 백서 △건강 한!알! 등으로 구성되며, 우리 WON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는 간단한 문진을 통해 나의 질병 위험도, 건강 나이, 피부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각각의 결과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는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또 ‘마음 건강 체크’는 우울증, 공황장애, 업무 스트레스 등에 대한 나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증상에 대한 정보와 원인, 대처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외에도 매일 새로운 건강 노하우를 알려주는 ‘오늘의 건강 퀴즈’와 연령대별 백신 접종 시기를 알려주는 ‘백신 접종 백서’, 건강 콘텐츠를 한번에 알려주는 ‘건강 한!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우리WON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GC케어와 우리은행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헬스케어와 금융 플랫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GC케어 안효조 대표는 “우리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금융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삶의 필수적 두 가지가 합쳐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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