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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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 발간
  • 병원신문
  • 승인 2022.03.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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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과정 및 개원 후 병원 운영 활동 기록하고 미래 발전 방향 정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최근 건립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건립과정 및 개원 후 병원 운영 등의 활동을 정리한 책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개원 과정을 기록함과 동시에 미래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연세의료원의 신규 병원 건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건립보고서는 △새로운 도전 △핵심 가치 △앞으로의 100년 △성장의 기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12쪽에 걸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건립 목표, 핵심 가치, 성과, 미래 비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스마트 솔루션에 관한 섹션을 별도로 마련해 첨단 스마트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교직원들의 인터뷰를 다수 수록해 건립과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상세히 소개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발간사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개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건립보고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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