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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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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08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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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의 전용 홈페이지 ‘마데카 프라임몰’을 오픈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의 전용 홈페이지 ‘마데카 프라임몰’을 오픈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의 전용 홈페이지 ‘마데카 프라임몰’을 오픈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측에 따르면, 올해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세 가지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뷰티 디바이스다.

마데카 프라임 외에도 최근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브라이트닝, 흡수)과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흡수, 탄력) 등 각각 두 가지 스킨케어 모드를 갖춘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마데카 프라임몰은 브랜드 스토리, 제품 소개, 이벤트 및 멤버십 혜택 등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제품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프라임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VIP 등급을 부여해 바로할인 쿠폰, 생일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며 9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10일까지 마데카 프라임을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깔끔한 디자인의 보냉백을 증정한다.

마데카 프라임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 구매 시에는 1+1 혜택을 제공하고, 신제품 이름 맞추기 등 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9월 30일까지 마데카 프라임 구매 후 인증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슨 에어랩(1명), 구찌 스카프(1명),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 3종(3명)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포토리뷰를 등록하면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을 100% 제공한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그동안 마데카 프라임에 보내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데카 프라임몰을 오픈했다”면서 “앞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마데카 프라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은 ▲마데카 프라임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 등 3종이다.

각 모드별로 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며, 기기의 헤드 부분이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돼 얼굴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

112g의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르비아 총리, SK바이오사이언스 내방해 업무협약 체결

▲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 백신 개발 및 생산에서 양 국가 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 백신 개발 및 생산에서 양 국가 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탑티어(Top-tier)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 정부 및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 백신 개발 및 생산에서 양 국가 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한 세르비아 총리는 방한 기간 중 제약ㆍ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SK바이오사이언스를 찾았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와 함께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주한 세르비아 대사, 프론티어바이오파마(Frontier Biopharma Ltd.) 키렌 나이두(Kiren L. Naidoo) CEO 등 세르비아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 이재웅 주세르비아 대한민국 대사,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르비아 정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프론티어바이오파마는 이날 MOU를 바탕으로 연내 세부적인 계약을 맺고 세르비아 내 백신 생산 시설 설립 및 상업화를 위한 협업에 착수키로 했다.

MOU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자체 백신 R&D 및 생산 역량을 활용해 세르비아에 △글로벌 수준의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지원 △기술이전 및 제품 상업화 △인력 양성 △R&D 지원 △팬데믹 대비 노하우 전수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세르비아 정부는 프로젝트와 관련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향후 완성된 제품이 세르비아 내에 신속히 조달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프론티어바이오파마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세르비아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 대부분을 유럽,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백신 국산화에 대한 수요가 높다.

최근 코트라(KOTRA)에서 발표한 ‘한-세르비아 주요 협력분야 현황’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병원 현대화 사업 △총리실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을 본격 추진하는 등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제적 협업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세르비아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미국ㆍ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놓는 동시에 향후 자체 개발 백신의 유럽 진입에도 청신호를 켠다는 계획이다.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는 “이번 MOU는 생물의학, 생명공학, 생물정보학,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한 세르비아의 의지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세르비아에서 확보할 수 있는 투자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세르비아를 넘어 유럽의 백신 허브로 성장할 SK바이오사이언스를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프론티어바이오파마 키렌 나이두 CEO는 “세르비아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Zdarvlje AD의 모기업으로서, 세르비아 정부 및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 수준의 R&D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차세대 백신 개발ㆍ생산이 가능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르비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생산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백신 자급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이번 협업은 글로벌 보건 산업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세르비아의 백신 산업 고도화와 더불어 더욱 많은 국가의 공중 보건 증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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