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8000선을 두고 자맥질을 거듭하고 있는 제약지수가 또다시 8000선에 복귀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74.44로 전일대비 11.10p(-0.09%)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50.70으로 155.85p(+1.95%) 상승했다.
의약품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수 구성종목 중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파미셀(+13.24%), 팜젠사이언스(+8.02%), 대원제약(+7.44%), 종근당바이오(+5.2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도 젠큐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유틸렉스(+22.68%)와 나이벡(+21.18%)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으며, 대화제약(+15.46%), 올리패스(+14.61%)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1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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