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3000선을 내준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더욱 확대했다. 덩달아 제약지수의 낙폭도 커졌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17.00으로 전일대비 143.85p(-1.1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01.81로 86.93p(-1.10%) 하락, 양 지수 모두 낙폭이 1%를 넘어섰다.
그러나 제약지수의 올리패스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국비앤씨(+20.57%)와 에스바이오메딕스(+10.65%)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보로노이(+8.33%)와 휴온스(+7.15%), 휴온스글로벌(+6.7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휴마시스(-6.94%), 휴젤(-6.23%), 인벤티지랩(-5.88%), 한국파마(-5.66%), 엔케이맥스(-5.44%), 젠큐릭스(-5.3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퐁느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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