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젊은 의료진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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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젊은 의료진 대거 영입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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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13명 충원…의료서비스 업그레이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최근 젊은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경기북부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교수진은 △순환기내과 장재혁·안유란 △내분비내과 정채호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간담체외과 한의수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신경외과 김민수 △산부인과 이수정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안과 주진호 △방사선종양학과 이병민 △핵의학과 이영주 △재활의학과 박민아 교수 등 13명이다.

아래 왼쪽부터 산부인과 이수정 교수,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교수, 안과 주진호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이병민 교수, 핵의학과 이영주 교수, 재활의학과 박민아 교수, 위에 왼쪽부터 순환기내과 장재혁 교수, 안유란 교수, 내분비내과 정채호 교수,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교수, 간담췌외과 한의수 교수,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교수, 신경외과 김민수 교수
아래 왼쪽부터 산부인과 이수정 교수,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교수, 안과 주진호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이병민 교수, 핵의학과 이영주 교수, 재활의학과 박민아 교수, 위에 왼쪽부터 순환기내과 장재혁 교수, 안유란 교수, 내분비내과 정채호 교수,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교수, 간담췌외과 한의수 교수,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교수, 신경외과 김민수 교수

먼저 소아 심장 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교수는 소아 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 과정 및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강사·임상진료조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소아심장학회 및 대한청소년과학회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췌외과 한의수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강사·진료조교수를 진했다. 한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 석·박사를 거쳤으며 간이식·간암·로봇 복강경 수술을 전문으로 한다.

아울러 혈액투석 환자들을 담당하는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학과 외과학 박사과정 및 서울성모병원에서 혈관·이식외과 임상강사를 거쳤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가 눈에 띤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외에도 소화기내과 박준형·오세훈·오지윤·신지헌, 신장내과 홍수연, 비뇨의학과 최우석, 영상의학과 김용주, 응급의학과 백남성, 외상외과 김도훈·박훈성, 입원의학과 서완, 건진의학과 김은진 등 임상강사 및 진료전문의 12명을 추가로 영입해 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이번에 대대적인 전문 분야별 신규 교수진 영입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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