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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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3.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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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사 4가지 AI 솔루션 도입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기관을 선정해 최적의 AI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촉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의료AI 솔루션 기업 ‘뷰노’의 △흉부 X-ray 분석 솔루션 △흉부 CT 분석 솔루션 △뇌 MRI를 통한 치매검진 보조솔루션 △음성지원 판독문 작성 솔루션 등 4가지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 적용해 판독과 진단에 있어 고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순 병원장은 “이번 4가지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으로 영상판독과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앞선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한 창원파티마병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뷰노 간의 3자 협약은 3월 23일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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