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주원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주원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주원 교수가 최근 열린 7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원권역 희귀질환거점센터장인 김주원 교수는 지난 2021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거점센터로 지정된 후 희귀질환에 대한 다학제 진료를 통해 지역 내 진료율을 높이고 당원병 등 환자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우수 사례를 전했다.

김주원 교수는 많은 분들이 희귀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우분들께서 고통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희귀질환센터와 유전자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 내 희귀질환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진 교육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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