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은 지난 1일, 1사1촌 지역 ‘옹진군 대청2리’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물품 지원과 청렴·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지원은 1사1촌 지역인 옹진군 대청도 어업종사 선원의 안전과 근로환경 지원을 위해 건강·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이어 청탁문화 근절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안전정보서비스(DUR) 안내 등 청렴·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또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바다살리기’도 함께 추진해 해류를 타고 서해5도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장인숙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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