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6월 19일 열려…임기 3년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신임 병원장.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목)은 분당제생병원장에 나화엽 진료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취임식은 6월 19일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나화엽 신임 병원장은 김천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분당제생병원에서 1998년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그는 척추 수술 1만례 이상 집도한 척추 권위자로 현재 진료부장과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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