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4일 연휴를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휴를 지나 상승분의 절반 가까이를 반납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지수는 1만 3408.26으로 전거래일 대비 157.32p(-1.1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02.54로 80.29p(-0.98%) 하락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하이텍팜(+6.25%), 차바이오텍(+6.20%), 이노테라피(+5.74%), 바이넥스(+5.59%), 의약품지수에서는 제일약품(+7.35%)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바이오니아(-29.92%)는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애니젠(-5.99%)과 옵투스제약(-5.41%), 보로노이(-5.24%), 아스타(-5.06%) 등과 의약품지수의 SK바이오사이언스(-6.50%), 삼일제약(-5.23%) 등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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