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3월 23일 그동안 서울시병원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고도일 회장은 "이대서울병원장으로서 어려운 코로나 환경 속에서 탁월한 리더쉽으로 병원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본회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직을 맡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본회와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영상의학 전문의인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뇌신경 및 두경부, 신경 중재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서 이대서울병원 초대 교육수련부장을 거쳐 제2대 이대서울병원장으로 취임해 현재 연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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