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91.35로 전 거래일 대비 –4.39p(-0.0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24.22로 78,00p(-1.00%)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휴마시스(+11.66%)는 양 지수 총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6.52%)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선전했다.
양 지수 총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이들 2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야이큐어(-11.68%)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엘앤씨바이오(-8.96%), 앱클론(-8.95%), 젠큐릭스(-6.05%), 티앤알바이오팹(-5.98%), 지놈앤컴퍼니(-5.94%), 메디톡스(-5.57%), 보로노이(-5.57%), 인트론바이오(-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낙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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