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원, 아동센터 학용품 및 물품 지원·소외계층 떡국꾸러미 전달
대전지원,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성금·물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대전지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대전지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대전지원이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주지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서신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및 다회용기 사용 장려를 위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20일에는 완산노인복지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꾸러미를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대전지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대전지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심평원 대전지원 역시 20일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 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펼쳤다. 

대전지원은 2008년부터 15년간 매년마다 돈보스코의 집을 찾아 음식만들기, 청소·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심평원 안미라 전주지원장과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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