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 ‘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전지원은 소외아동 거주시설인 ‘돈보스코의 집’(대전 서구 소재)에 성금과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지원은 2008년부터 15년간 매년마다 ‘돈보스코의 집’을 찾아 음식만들기, 청소·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박한준 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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