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농산품 및 임직원 성금 전달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심평원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농산품(떡국떡 700kg)을 동반성장몰에서 구매해 19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측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아동센터, 원주성애원,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서울지원 역시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 간편식품 75개와 라면 2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서울지원 직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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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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