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 이민호, 김하늘, 전소민의 광고 캠페인이 론칭 12일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출시됐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50건 이상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온에어를 시작한 울쎄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이민호, 김하늘, 전소민을 주인공으로 한 3인 3색 시리즈 광고로 공개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 3인과 함께 하는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장점인 피부 층을 직접 보고 개인별 맞춤 계획을 세워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각자 피부 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자신감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현재 유튜브 뿐만 아니라, TV,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송출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국내 배우들이 아시아태평양에서 울쎄라를 대표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3인의 앰버서더는 호주를 제외한 모든 아태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미팅 등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응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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