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쌩쌩비타민 ‘Alive!’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제약 이춘재 이사(왼쪽서 네번째) 등 한화제약 한나눔회 회원과 생명의전화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한화제약 이춘재 이사(왼쪽서 네번째) 등 한화제약 한나눔회 회원과 생명의전화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돌봄 공백의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화제약의 한나눔회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한 팀을 이뤄 결식우려 취약계층을 일일이 방문해 김장김치와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를 함께 전달했다.

한화제약 한나눔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여름철 삼계탕 나눔행사인 ‘복닭복닭 행사’ 등 매년 3~4회 따뜻한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김장김치와 ‘Alive’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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