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사회(회장 임현선)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면강의 대신 온라인 학술대회로 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송파구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송파구의사회는 당신의 동반자’ 라는 주제로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을 전달한다. 학술대회는 오는 9월 3일(토), 10월 15일(토), 11월 19일(토)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주제로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의 최신 트렌드 △외래에서 보는 어지럼증, 어떻게 감별하고 언제 의뢰하나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의 감별과 치료 마스터 하기 등이다.
임현선 송파구의사회 회장은 “춘계와 추계 각각 3회씩 1년에 6회 진행되는 송파구 온라인 학술대회가, 개원의들을 위한 일타 강사의 족집게 인강처럼 소문이 나서, 1회 참여인원이 1200명에 달한다”며 “만성질환 관리부터 다양한 질환의 최신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spma2022.e-symposium.co.kr/)를 통해 9일부터 할 수 있다.
구회비를 납부한 송파구의사회 정회원은 등록비가 무료이며, 미가입 회원이나 및 타지역 회원은 1만원의 등록비를 납부해야 한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