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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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2.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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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규모로 쾌적한 시설 특징…상담 통한 맞춤 검진프로그램 준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최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본관에서 별관으로 확장·이전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881㎡ 규모로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성별·연령·건강상태 등에 따라 생애주기검진, 일반검진, 정밀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검진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내시경 시술을 받을 수 있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3명이 상주해 세심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미영 센터장은 “이번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맟춤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소견자들은 각 전문 임상과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대표센터인 소화기센터, 뇌신경센터, 심뇌혈관센터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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