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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건강 취약계층 위한 냉방물품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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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건강 취약계층 위한 냉방물품 기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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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건강 취약계층 위한 냉방물품 기부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길리어드가 중구청을 통해 진행한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에는 중구 관내 쪽방촌에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서랍장을, 2021년에는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의 냉방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지원물품은 지난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길리어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행복 나눔’ 캠페인은 길리어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건강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길리어드 본사 창립기념주간에 맞춰 매년 각기 다른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약해진 건강을 증진하고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임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참여자가 뜻깊은 선행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이 단독으로 또는 가족과 함께 줄넘기, 테니스, 등산, 자전거 타기 등 건강 증진 활동을 한 뒤,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인 야머(Yammer)를 활용해 활동 사진과 스토리를 포스팅하면 포스팅 1건당 냉방물품 지원세대가 1가구씩 확보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임직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행복 나눔’ 캠페인 목표인 160건을 무난히 달성해 총 160세대를 위한 냉방물품 준비에 성공했다.

매년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열사병, 열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자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에 길리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구청에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냉방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기업비전인 ‘모두를 위한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건강 형평성, 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 추구 및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FCAA(Funders Concerned About AIDS)가 발간한 리포트에서 2020년 ‘HIV/AIDS 관련 분야에서 가장 많은 기금을 모금한 기업’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길리어드가 지속해온 HIV/AIDS 기금 모금 등 인도주의적 활동이 주목받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또한 주요 간 질환인 만성 B형과 C형간염, HIV/AIDS 등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갤러리’ 등 국내 건강 증진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머크, 스탠다임과  인공지능 신약 물질 발굴ㆍ개발 협약

▲ 머크는 5월 30일, 스탠다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물질 발굴과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밝혔다.
▲ 머크는 5월 30일, 스탠다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물질 발굴과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5월 30일, 스탠다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물질 발굴과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스탠다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남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즈 비즈니스 총괄대표, 윤소정 스탠다임 대표, 김한조 스탠다임 합성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머크는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 관련 기술 지원, 주문합성랩(Custom Synthesis Lab, CS Lab) 통한 신규 물질 합성 등에 관한 노하우, 컨설팅 등을 스탠다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남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은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이 K-제약바이오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시아는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 소프트웨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탠다임의 윤소정 대표는 “신약 개발에서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하고, 최적화된 합성 경로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AI를 활용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면서 “스탠다임의 자체 기술과 데이터에 머크의 노하우와 협력이 더해진다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BMS제약,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스타트업 모집

▲ 한국BMS제약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를 진행,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한국BMS제약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를 진행,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를 진행,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한국BMS제약,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가 함께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파트너링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 총 10개의 영역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의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 업력의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2개 기업에는 연구지원금 총 8000만원(기업당 4000만원)과 함께 2년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혜택이 제공되며, 연구개발 및 기술상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BMS 본사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코칭 및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지원된다.

이번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서울특별시, 한국BMS제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체결한 공동의향서(LOI)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ㆍ의료 창업 플랫폼이다.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챌린지 프로그램을 포함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과의 파트너링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1997년 한국BMS제약 설립 이래 지난 25년간 국내 환자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변화시켜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 정부 및 바이오ㆍ의료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한국, 한국을 넘어 전세계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아갈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베스레미 런칭 심포지엄 성료

▲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27일,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27일,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27일,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최신 지견, 베스레미의 주요 국내외 임상 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대한 미충족 의료 요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생존기간이 짧고 특히 60세 미만의 사망 위험률이 더 높아 발병 10년 내 10-15%가 골수섬유화증 또는 백혈병으로 전환될 만큼 심각한 질환이라 설명했다. 

이어 “하이드록시우레아는 세포 독성으로 백혈병 또는 2차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현재 이 외에 보험급여가 가능한 약제가 없어 부작용이 적고 장기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석윤 교수는 기존 인터페론은 작용기전 면에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허가 임상이 없고 장기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베스레미는 투약 주기도 2-4주 간격 1회로 뛰어난 지속성을 유지해 장기적인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적합한 약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배성화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JAK2 돌연변이 양과 질환 예후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진성적혈구증가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프랑스 파리 시티 대학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베스레미의 허가 임상인 PROUD/CONTI 연구의 5년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레미를 투여 받은 환자군의 5년 완전혈액학적반응은 73%, 분자생물학적 반응은 69%였다. 

대조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응률이 감소하는 반면 베스레미 투여군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반응률을 유지했다.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완전혈액학적반응을 2년이상 유지하고 JAK2 돌연변이 양이 10% 미만인 환자는 잠재적 완치로 판단해 약제 투여를 중단할 수 있다‘며 ”PROUD/CONTI 임상 내 베스레미 투여 환자군의 30.4%가 투여 중단이 가능한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성은 교수는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베스레미의 국내 다기관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대부분 환자들에게서 혈액학적 수치가 안정화됐으며 JAK2 돌연변이양도 감소했다”면서 “특별히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의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혈액내과 최철원 교수는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가 충분하지 않은 환자 대상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받는 환자 중 10-20%는 내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며 현재 미국 NCCN 가이드라인과 유럽 ELN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러한 환자에게 베스레미를 추천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최 교수는 “현재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급여가 가능한 대체 약제가 없다. 골수섬유증이나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임상의학부 김기원 전무는 “이번 런칭 심포지엄은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차세대 장기 지속형 베스레미의 가치를 확인하고 최신 지견과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오는 6월부터 베스레미 수입을 시작해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한외과학회와 보건의료인 술기 교육 및 정보 교류 협약

▲ 대한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보건의료인의 의학적 술기 증진과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국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친다.
▲ 대한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보건의료인의 의학적 술기 증진과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국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친다.

대한외과학회(회장 이문수, 이사장 이우용)와 글로벌 J&J MedTech 의료기기 한국법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이사 오진용)이 보건의료인의 의학적 술기 증진과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국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토) 오전 10시에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수 회장, 이우용 이사장, 신응진 기획이사, 김진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상권 술기연구회 회장, 장진영 총무이사 등 대한외과학회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총괄 대표이사와 에리카 티우(Erica Tieu) 에티콘 & 멘토 사업부 총괄책임자 등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한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학적ㆍ과학적인 정보와 지식의 공유와 더불어 국내 보건의료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외과학회 소속의 보건의료인들에게 의료기기의 사용에 관한 커리큘럼과 술기 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로 면밀히 협조하고, 의료기기의 사용 또는 관련 술기 훈련 발전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우용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대한외과학회는 2022년 창립 76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학회로, 17개의 분과학회와 6개의 산하연구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총 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세계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를 이끌고 있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협력하에, 학회 소속 의료인들에게 첨단 의료기기 술기에 대한 유의미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총괄 오진용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학술단체인 대한외과학회와 국내 의료환경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존슨앤드존슨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의 혁신적인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 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의 MOU 등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교류가 이루어져, 궁극적으로 국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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