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또다시 동반 하락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599.04로 전 거래일대비 159.53p(-1.0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364.48로 207.18p(-2.16%)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109개 구성종목 중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6개 종목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한국비엔씨(+6.19%)가 유일했다.
반면, 옵티팜(-6.79%), 피씨엘(-6.32%), 에이비엘바이오(-6.28%), 지놈앤컴퍼니(-5.95%), 바이오플러스(-5.90%), 삼천당제약(-5.92%), 제테마(-5.36%), 바이오니아(-5.03%) 등의 8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45개 구성종목 중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8개 종목에 그쳤으나 신풍제약(+5.36%)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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