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56.12로 전일대비 126.97p(+0.9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63.54로 68.72p(+0.72%)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메타바이오메드(+21.03%)는 20% 이상 급등하며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티앤엘(+8.42%)과 SCL사이언스(+6.36%), 세운메디칼(+5.64%), 케어젠(+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파마리서치(=6.22%), 원바이오젠(=6.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8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유유제약(+7.09%)과 유한양행(+5.87%)이 나란히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의 낙포근 3%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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