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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41회 ‘재회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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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41회 ‘재회의 날’ 개최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1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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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전달식 등 진행...“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문회 될 것”

[의약뉴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모교 발전을 위해 더 역동적인 동문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숙대 약대 동문회는 4일, 제41회 동문 재회의 날 및 29회 동문 회갑연 행사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 허인영 동문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애쓰는 동문회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허인영 동문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애쓰는 동문회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임은주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김춘경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허인영 숙명여대 약학대학 동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해 더 역동적인 동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오늘 행사는 오랜 전통으로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이 뜻깊은 행사”라며 “약대 동문회의 가장 큰 버팀목은 동문들이 보내는 격려와 응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문 장학사업으로 모인 기금은 모교인 숙명여대의 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 기금은 여러 후배에게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국의 동문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인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며 “23대 동문회는 모교 발전을 위해 더 역동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산적한 약사 현안은 약사 동료들의 힘을 모으면 해결 못 할 것이 없다고 독려했다.

최 회장은 “우리에게 산적한 현안을 풀어감에 있어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 동문과 동문회장들, 약사 동료들의 힘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힘이 모이면 해결하지 못 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는 기금 전달식과 29회 동문 회갑연, 공로패ㆍ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공로패 : 유영미 전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장

▲축하패 :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 : 이지욱 서울개국동문회 회장, 장진아 인천지부장, 나천 (대웅제약),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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